지난해 대구시의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가
2010년 보다 조금씩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의 2011년 기준 사업체 조사 결과
대구시의 사업체 수는 모두
18만 8천 300여개로
전년 보다 2.8%가 늘었습니다
종사자 수는 81만 천800여 명으로
전년과 비교해 3.2% 증가했습니다.
산업별로 보면 사업체 수가 가장 많은 것은
도매와 소매업으로 26.6%를 차지했고
숙박과 음식점업,제조업이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종사자 수는 제조업이
16만 2천 명으로 20%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도매와 소매업 13만 6천 명이 ,
숙박과 음식점업이 8만 3천 명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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