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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북부지역 시군마다
전원마을이 잇따라 조성되고 있습니다.
도시민을 유치해 인구도 늘리고
지역경제도 활성화한다는 계획인데,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성낙위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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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속도로 영주 나들목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영주시 장수면 두전리.
넓은 들판이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언덕위에 자리한 2만 9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전원마을을 짓기 위한
터 닦기 공사가 한창입니다.
30세대 중 24가구가 분양을 받았고
입주민의 절반은
서울과 대구 등 대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INT▶진성학 감리단장
-전원마을 조성업체-
"올해 말 기반공사 완료되면...각자 차이는
있지만 내년 7,8월에는 입주를 시작할 것으로"
영주에서는 풍기읍 백신리와
문수면 적동리에서
30가구 규모의 전원마을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영양군은 내년까지 입암면 주변에
수익형 전원마을,
봉화군은 춘양면에 전원마을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안동시도 도청이전 소재지 인근에
전원마을 조성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이들 전원마을은
사업 기획부터 계획,설계까지 모두 입주민들이 주도하는 방식으로 조성됩니다.
◀INT▶이홍배 농촌개발담당 -영주시-
"전원마을 조성되면 인구 증가하고
주민세 등 세수 증대 효과가 기대. 행정정보나 서류 등 절차에 필요한 업무를 적극 지원할..."
뛰어난 자연경관과 사방으로 뚫린 교통망,
여기에 저렴한 땅값 등이 맞아 떨어지면서
속속 조성되는 전원마을이
도시민들에게 새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구 유출로 걱정이 많은 농촌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성낙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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