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지
영천시 일대에서 열린
영천 과일, 한약장수, 문화예술 축제가
20만 3천여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는 등
성황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천시는
이번 축제에서 과일축제를 새롭게 부활하고
과일특판관을 20여 곳으로 운영해 수익창출 등 122억원의 경제유발효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축제는 매년 함께 개최하던
한약장수축제와 문화예술축제에 새롭게
과일축제를 부활해 3개의 축제를 동시에
진행해 축제의 격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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