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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민 91.4% 수성구에서 계속 살기 원해

박재형 기자 입력 2012-09-30 14:54:20 조회수 0

대구 수성구청이 최근 19세 이상
수성구 주민 600명을 대상으로
'2012 행정수요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91.4%가 수성구에 계속
살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수성구'하면 생각나는 이미지로는
'교육 여건 및 교육열'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살기 좋다, 깨끗하다 등 주거 생활환경
그리고 대구 중심, 명품도시 등 도시 위상,
수성못과 신천 등 자연환경 등의
순이었습니다.

수성구 발전을 위해 가장 시급하게
개선해야 할 과제로는 도로 교통이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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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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