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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재활용 선별센터 운영 방식 논란

김형일 기자 입력 2012-09-29 17:59:40 조회수 1

◀ANC▶
포항시 재활용 선별장의 운영주체를 두고
포항시와 시의회의 입장이 갈리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민간위탁에 비해
2억 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며
시설공단에 맡길 계획인데
시의회는 전문성을 들어 반대하고 있습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내년 3월 준공 예정인
포항시 재활용 선별장.

포항시는 이 시설을 시 산하의
시설관리공단에 맡기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CG)용역 결과 직영이나 민간 위탁할 경우
연간 수억원의 적자가 발생하지만
시설 관리공단은 흑자가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민간업체에 돌아갈 이윤과 관리비용을 따로
보전해줄 필요가 없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INT▶한일도 청소과장/포항시

또 전국 2백 43개 시군 가운데 민간 위탁은
32%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이를 위해선 시의회의 동의가
필수적인데 정작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경영 수지를 분석한 용역 결과를 믿을 수 없고

◀INT▶이재진 포항시의원

민간업체에 비해 시설관리공단의 전문성도
떨어진다는 이윱니다.

◀INT▶최상원 포항시의원

하지만 포항시는 재활용품 선별센터는
특별한 전문성이나 노하우가 필요 없다며
시설 관리 공단이 운영하더라도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포항시는 지난 12년간 재활용품 선별센터를
민간업체 삼우 그린에 위탁해, 매년 4-5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며 운영해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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