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후보로 확정된 뒤 처음으로 오늘 대구를 찾아 지역 민심 챙기기에 나섰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오늘 오전
대구·경북 선대위 발대식에 참석해
공동선대위원장과 본부장급에게
임명장을 주고 대선 승리를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오늘 오후에는
어제 가스누출 사고가 일어난
구미 사고현장도 찾아 빠른 사고 수습을
독려하고 피해자들도 위로할 예정입니다.
또 추석연휴 직전
상인과 시민들로 붐비는 서문시장을 찾아
추석 민심 잡기를 한 뒤,
정치적 고향 달성군을 찾는 것으로
대구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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