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는
금요일인 내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를
추석 연휴 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승객이 폭주할 것에 대비해
전동차 4대를 비상 대기시키기로 했습니다.
또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역에는
청원 경찰이 집중적으로 순회하도록 하고
직원 비상연락체계를 점검해
추석 연휴 동안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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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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