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난달 말
지역 고용동향을 분석한 결과,
고용률이 58.4%로
지난해 8월보다 2.2%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지난 5월부터 넉달 동안의 고용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 포인트 올라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취업자 수도 121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만 3천명이 늘어 4.5% 증가했습니다.
건설업이 8만 4천명으로 21.5% 증가했고,
도,소매와 음식·숙박업이 31만 8천명으로
2.8%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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