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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새로운 시도

이정희 기자 입력 2012-09-26 17:52:09 조회수 2

◀ANC▶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 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28일 개막합니다.

올해로 15년째를 맞으면서
그간의 역량을 모아
새로운 도약을 시도한다고 합니다.

이정희기자
◀END▶
◀VCR▶
'귀여운 악마들의 난장'.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이 28일 개막해
열흘간 펼쳐집니다.

국내 무형문화재 12개 탈춤,
11개국의 외국탈춤이 상설 공연되고
놋다리밟기,차전놀이 같은
안동민속축제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입니다.

공연,전시 600여개 프로그램이
축제장,도심 10여개 무대에서 진행되며
300여개 체험부스가 운영됩니다.

세계유산 하회마을에서는
전통 불꽃놀이인 선유줄불놀이가 재현되고
풍산장터 한우축제 등 부대행사도 풍성합니다.

◀INT▶김택진 과장/안동시 체육관광과
"안동시내 전체가 축제장이고 무대입니다.
추석 연휴 관광객들이 어디서나 쉽게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현대적이고 젊고,
자유로운 프로그램을 전면에 내세운 겁니다.

외국탈춤은 모두 현대적 공연으로 구성했고
탈 쓴 사람들의 '대동난장 퍼레이드',
6천만원의 상금이 걸린 탈놀이경연,
그리고 시가지 곳곳에서 거리공연, 플레시몹이 매일 펼쳐집니다.

◀INT▶김성진 집행위원장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
"구경꾼 아니라 누구나 탈 쓰고 참여해서 즐기도록 한다.이것이 축제 한류를 이끌어가는 것"

탈의 산업화도 새롭게 시도됩니다.

지역 업체가 만든 축제 오브제를 대폭 늘리고
입장권을 사면 탈 만들기 체험권을 지급해
나만의 탈을 만들어쓰고 참여하도록 유도합니다
.
축제를 통해 탈을 유통,판매하겠다는
장기적 포석이 깔려 있는 겁니다.

(S/U) "올해로 15년째를 맞으면서
이제 전통을 넘어서
현대적이고 젊은 감각의 축제판,
축제를 통한 산업화로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정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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