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소방안전본부는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특별 경계근무에 들어갑니다.
이 기간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전통시장과 백화점의 소방통로 확보 등
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동대구역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는
구급차를 근접 배치해 환자발생에 대비합니다.
귀성객 안전과
교통사고 등 긴급상황에 빨리 대응하기 위해
소방헬기 특별순찰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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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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