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은 오늘 추석을 한 주 앞두고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현대공원묘지와 경산공원묘지 등지에는
미리 성묘를 나선 사람들과
막바지 벌초객으로 붐비고 있습니다.
또 서문시장을 비롯한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백화점으로는
일찌감치 제수용품을 마련하려는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공원 묘지가 많은
중앙고속도로와 국도,
전통시장 주변의 도로는 늘어난 차량들로
지체와 정체 현상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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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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