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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루가 다르게 가을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오늘도 종일 선선한 날씨를 보였는데요,
절기상 추분인 내일도 맑고 일교차 큰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공진희 기상캐스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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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향해 뻗은 나무들 사이로
빨간 양탄자처럼 깔린 꽃무릇.
초가을의 전령사답게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가녀린 꽃대위에 핀 얇은 꽃잎과 수술들이
호젓하게도 느껴집니다.
구름 가득한 가운데
비교적 선선했던 오늘.
대구의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한낮에도 쾌적함이 느껴졌습니다.
당분간 오늘같이 완연한 가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가을색이 짙어지면서 다음 달이면
빨간 단풍도 만날 수가 있겠는데요,
(C.G시작)올해 첫 단풍은
다음 달 2일 설악산을 시작으로
지리산은 10일, 한라산은 15일,
팔공산은 18일에 볼 수 있겠습니다.(C.G끝)
단풍 절정기는 첫 단풍 이후
보통 2주 뒤에 나타나는데
팔공산에서는 10월 26~27일경
나타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S/U]"주말이자 추분인 내일
맑고 일교차 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추석을 한 주 앞두고 벌초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한층 선선해진 공기 속에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
다만 한 가지 염두에 두실 점은
큰 일교차입니다.
낮동안 가을볕이 내리쬐며 따뜻하겠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꽤 쌀쌀하겠습니다.
체온조절에 각별히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기상캐스터 공진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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