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문의 해를 기념해
내,외국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세계적 규모의 문화관광축제인
'한류 드림페스티벌'이 오늘부터 사흘동안
경주에서 열립니다.
첫날인 오늘은 경주시민운동장에서
7080세대의 가수 18개 팀이 출연하는
패밀리 드림콘서트가 열리고,
토요일인 내일은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자신들이 좋아하는 한류스타 따라하기
콘테스트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모레 일요일에는 경주 시민운동장에서
외국 관광객 5천 여 명을 포함해
만 5천 여 명의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 최정상 아이돌그룹 26개 팀이
출연하는 '한류 드림콘서트'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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