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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고엽제 관련 건강피해 확인 안돼

이상석 기자 입력 2012-09-20 18:51:41 조회수 1

◀ANC▶
고립제 매립의혹이 불거졌던
칠곡 미군기지 캠프캐롤 주민건강영향조사에서
고엽제와 관련된 건강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환경부가 밝혔습니다.

환경단체들은 조사의 한계가 많았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13개월 동안 왜관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건강 영향조사를 한 결론은
고엽제와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거였습니다.

◀INT▶임현술 단장
"최종적으로 고엽제와 관련된 지역 주민의
인체 농도및 건강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혈액중 오염 물질의 농도는 국내외 일반인
수준이였습니다"-자막처리

5천 320명을 대상으로 한 1차 설문조사에서는
지하수 섭취와 거주기간이 길수록
암과 고혈압, 천식 등
일부 질환의 진단율이 높게 나왔습니다.

그러나, 이들 주민 가운데 20%를 추려
의사문진과 임상검사 등 2차 정밀조사를 했지만 1차 조사와 달리 특이한 관련성이 없었다고
환경부는 밝혔습니다.

혈액중 다이옥신류와 유기 염소계 농약류의
평균농도도 일반인과 유사했고,
고엽제에 포함된 다이옥신도 검출되지
않았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왜관읍의 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전국과 유사한 수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SU] 이번 주민 건강조사에서
조사의 한계성이 제기되면서 고엽제 매몰의혹에 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INT▶이재혁 운영위원장
통계자료를 보면 암환자 자료 최근 5년으로
잡았는데 받아 들이기 어려운 거다"

환경단체들은 또,
다이옥신의 경우 7년 정도 지나면
인체에 남아있지 않다면서
고엽제 영향이 없다는 것은
무책임하다 반박했습니다.

이와함께 1차 조사에서 지하수 음용이
암,고혈압, 천식 등 만성질환 발생에
기여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만큼
이와 관련된 조사를 명확히 하고
대책을 세울 것을 촉구했습니다.

mbc 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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