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세계 강포럼이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막이 올라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오늘 오전 개회식이 끝난 뒤
'강대국의 흥망' 저자인
폴 케네디 예일대 교수가
'역사로 본 세계의 강과 강대국'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고, 오후에는
10여 개 나라 장·차관급과 국제기구 인사 등이
물 재해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내일은 하천 복원과 관리, 환경, 물산업 등
강과 관련한 내용의 국제 컨퍼런스가 열립니다.
한편, 오늘 오후 낙동강 강정고령보에서는
건축가 하니 라시드가 설계해
전시실과 세미나실, 전망시설 등을 갖춘
4대강 문화관 '디아크'가 개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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