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어제와 오늘 이틀에 걸쳐
대구시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벌여 기정예산 5조4천996억원 보다
2천485억원이 늘어난 5조 7천 486억원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이번 예결위원회 종합심사에서는
일반회계에서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잉여금을 활용한 4개 사업에 모두 315억원을 사용하는
원안을 그대로 승인하는 등
대부분 대구시의 요구를 받아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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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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