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도 호텔과 병원이 결합하는
메디텔이 들어섭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엘디스리젠트 호텔은 기존 주차장 터에
지하 1층, 지상 18층의
연면적 1만 1천 5백여 제곱미터 규모의 건물을 신축해 메디텔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메디텔은 호텔과 병원의 합성어로
치료와 숙박 휴식을 동시에 해결하는
서울의 리치칼튼 호텔과 롯데호텔 등과 같은
복합건물로 최근 의료관광객의 급증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건립되는 메디텔은
연면적의 70%가 의료.관광시설로 운영돼
전국 최대 규모인데
다음달에 착공해 내년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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