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임하댐관리단은
북상하고 있는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댐 수위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초당 120톤 방류하던 방류량을
오늘 오후 6시부터
초당 300톤으로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댐 하류 하천변 야영객들은 대피하고,
자재와 장비의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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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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