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40분 쯤
대구시 북구 사수동 금호강변에서
60대로 보이는 남자가
물에 뜬 채 숨져 있는 것을
53살 한모 씨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오후 3시 20분 쯤에는 북구 복현동 금호강에서
6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져 있는 것을 낚시꾼들이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익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이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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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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