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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포항)철도 건설로 마을 분리

임재국 기자 입력 2012-09-13 16:36:30 조회수 1

◀ANC▶
동해중부선 철도 건설 과정에서
영덕의 한 마을이 두 동강 날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진입로 구간에 교량과 인도 신설을
요구하고 있지만 철도시설공단은 난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포항에서 삼척을 잇는 동해중부선 철도 건설
공사가 한창인 영덕군 남정면 양성리입니다.

장사 해수욕장에서 산쪽으로 형성된 이 마을
중간을 가로 질러 철로가 놓이고 정거장이
건설됩니다.

주민들은 이 공사로 높이 10미터가 넘는 벽이 생기면 마을이 둘로 나눠지면서 각종 피해가
발생한다고 주장합니다.

◀INT▶박세형/영덕군 남정면

마을로 들어가는 3곳의 진입로는 사정이
더욱 좋지 않습니다.

(CG1)한국철도시설공단은
박스형태로 진입 도로를 만들고
나머지 구간을 흙으로 성토할 계획입니다

주민들은 이 구간에 정거장이 들어서면
(CG2)진입로 폭이 60미터에서 100미터로
넓어져 터널이 된다며 교량과 인도 신설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INT▶주재규/영덕군 남정면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세곳의 진입로에 인도는
설치하지만 교량 건설은 기술적 검토 결과
효과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INT▶민경화 부장/
한국철도시설공단 (전화)

(S/U)동해안의 균형개발과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위해 시작된 철도 공사로
주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임재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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