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에게 글을 가르치는 대구내일학교가
첫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대구 명덕초등학교 강당에서
대구내일학교 제 1회 졸업식과 제 2회 입학식을 동시에 열었습니다.
내일학교에 입학한 어르신 60명 중
56명이 졸업장을 받았고,
초등학교 5~6학년 수준의 진단평가를 거쳐
통과한 130명이 새로 입학했습니다.
졸업생과 입학생의 평균연령은 66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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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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