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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자녀와 함께 야외활동에 나서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아이들이 밖에서 놀 기회가 많아질수록
아이들의 골절사고 빈도도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메디컬 투데이> 오늘은 '소아 골절' 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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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경우 심한 외상에 의해
골절이 발생하지만
뼈가 약한 아이들은 약한 충격에도 쉽게 뼈가 부러질 수 있는데요,
특히 넘어질 때 손으로 땅을 짚거나
무릎을 부딪쳐 손목이나 팔, 무릎 등의 관절에 골절을 많이 입게 됩니다.
◀INT▶ 어린이 골절환자 보호자 cur 00094400
"애기는 휴가 중에 족구 네트를 뛰어 넘다가
걸려서 왼쪽 팔꿈치를 심하게 다쳐서 팔꿈치가 조각이 많이 나서 철심을 세 개 정도 박았고"
◀INT▶ 송광순 교수/
동산의료원 소아정형외과
cur 00102600
"가장 많은 골절입니다. 놀면서 팔을 짚는 가장 많은 골절인데 정도에 따라서
1,2,3,도로 나뉘는데 대부분 3도로 아주 심하게 완전히 골절 되서 심하면 신경이나
혈관손상이 있을 수 있을 정도.. X레이 보고 핀을 꼽아서 교정을 해서 치료를 했죠"
문제는 골절 사고 시 성장판 손상이 동반되는 경우인데요,
실제로 소아 골절 환자 5명 중 1명은
성장판 손상을 입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경우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지 않으면
성장 장애는 물론
후천적인 기형까지 부를 수 있습니다.
◀INT▶ 송광순 교수 /
동산의료원 소아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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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는 절어도 노는 건 잘 놀기 때문에
아프다고 하지만 너무나 잘 뛰어다니니까
그래서 몇 개월씩은 혹은 횟수로
늦게 오는 경우는 조금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있죠. 그렇지만 대부분은 소아정형외과 질환은 치료는 초기에해야 된다는 것이 대원칙입니다"
성장판 손상은 단순 방사선 검사에서
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1년 동안은 정기적으로
성장판 손상여부를 확인하는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하는데요,
자라나는 아이들은 활동을 제한할 수 없는 만큼
평소 학교나 가정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메디컬 투데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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