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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안동)한국농업 배우러 왔어요

성낙위 기자 입력 2012-09-12 15:58:43 조회수 1

◀ANC▶
최근 몽골에서는 하우스 재배 등
한국의 선진농업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몽골 만달군 전문기술학교
교수와 학생들이 한국 선진농업 기술을 배우러
의성군을 찾았습니다.

성낙위 기자가 농업연수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END▶



땅과 가축을 건강하게 만드는 유용 미생물.

미생물을 키워 친환경 농가에 보급하는
배양실에서 몽골 교수와 학생들이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인산 가용균과 유산균 등
난생 처음보는 미생물과 배양기기 설명에
감탄사가 쏟아집니다.

◀INT▶산자담브 학생
-몽골 농업기술연수단-
"미생물 배양시켜 다른 곳(농업)에 사용하는
것을 전혀 몰랐고요. (사실을) 지금 알게 돼
놀랬습니다.앞으로 몽골에도 이런 것(미생물)
사용햇으면 좋겠습니다.'

이들은 멀리 몽골 만달군에서 날아온
전문기술학교 교수와 학생들로,

앞으로 일주일 동안 의성에서
선진농업 기술을 체험하게 됩니다.

지난 2008년 몽골 만달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의성군은
이듬해 농지 100ha를 임차한 뒤
올해 한국 배추와 무를 수확해 번 50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습니다.

수박과 파 등 여러가지 채소와
사료작물도 시험 재배하고 있습니다.

최근 현지인의 채소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몽골 의성농업기지는
지역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하우스 재배 등
한국의 선진농업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교육 요청이 이어졌고
벌써 4번째 연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INT▶김대규 기술보급과장
-의성군농업기술센터-
"영농기지는 잠재적 미래시장 선점,
현지자원 활용한 식량기지 확보애 도움..."

의성군은 앞으로 몽골 만달군과
농업 현안을 공동연구하고
현지 농업 인력 양성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MBC뉴스 성낙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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