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2일 개막하는
제 10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앞두고
무료 야외 콘서트가 오는 15일 저녁
대구 두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코리안 팝스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소프라노 김상은, 테너 신동원 등이 출연해
바그너의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투우사의 노래' 등
오페라 아리아를 들려줍니다.
또, 칸초네와 한국 가요, 가수 싸이의
'강남 스타일'의 오케스트라 편곡 버전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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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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