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 화재 이후 재건축된
서문시장 2지구의 준공식이
오는 17일 대구시 관계자와 상인 등이
모인 가운데 열립니다.
이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한달 동안
임시상가에서 영업을 해온 상인들이
순차적으로 입점을 하게 됩니다.
재건축된 서문시장 2지구는
총 면적 2만 9천 300제곱미터에
지하 3층, 지상 4층 규모로 섬유 분야를 특화한
천 400여 개의 가게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