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전국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상반기 산림예산 조기집행 평가에서
경상북도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국고 보조금 집행에 대한
재정 인센티브가 주어지게 돼
임산물 산업화 지원단지 조성,
백두대간 수목원 조성 등 대형 국책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산림예산 조기집행으로
농산촌 취약계층 3천 400여 명에게
숲 가꾸기 일자리를 제공했고,
올해 시공 계획된 120여 개 사방댐 가운데
90%인 107개를 조기에 완공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재해를 예방하는 등
성과를 거뒀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