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이
내년 상반기로 다가오면서 주변 환경 조성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공공기관이 이전되는 지역 주변에 대한 조경공사가 시작됐으며, 올해말까지는
땅 조성과 기반조성 공사가 완료될 예정입니다.
또 혁신도시 안에 공동주택 4천 2백여 가구와
단독주택 천 200여 가구 건립이
추진되고 있으며,
혁신도시 외부에도 2천 600여 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계획입니다.
오는 2014년 혁신도시 안에
초등학교 1곳과 중학교 1곳이 개교하며,
이후 이전기관 직원들의
이전과 공동주택 입주시기에 맞춰
초등학교 3곳,중학교 2곳,고등학교 2곳이
연이어 문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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