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환경 소음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4년 동안 대구시내 8개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 소음실태를 조사한 결과
대구 지역의 환경소음도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마다 교통량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최근 3년 간 평균과 비교해
지난해 소음도는 일반지역의 경우에는
낮과 밤이 각각 0.6 데시벨,
도로변 지역은 최고 1.5데시벨 이상
소음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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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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