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슨코리아가 지난달 14일부터 21일까지
서울과 대구 등 4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성인 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올해 추석 명절 비용으로
평균 47만 3천 원을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39만 5천원,
2010년 35만 4천원 보다
각각 8만원과 12만원 정도 많은 것입니다.
또, 제사와 음식 장만 비용을 제외한
순수 선물 비용은 15만원 미만이 될 것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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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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