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대미술을 대표하는 화가
이인성 탄생 100주년을 맞아
고향인 대구에서 기념 전시회가 열립니다.
대구미술관은 오는 11일부터 12월 9일까지
'이인성 탄생 100주년 기념전'을 열고,
'가을 어느날','해당화', '카이유' 등
이인성의 화풍을 읽을 수 있는 작품
40여 점을 선보입니다.
또, 이인성의 일생을 볼 수 있는 사진과
기록물, 작가가 소장했던 화집이나
동양화 관련 서적 등도 소개되고,
이인성 미술상 수상자들의 특별전도
함께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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