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보건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평균 14.8세에 처음 성관계를 경험하며,
청소년 낙태와 성병 발생 건수 역시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메디컬 투데이 오늘은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성관계를 막기 위한
'청소년의 건강한 성'에 대해 알아봅니다.
◀END▶
◀VCR▶
전문가들은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성의식을 가르쳐주기 위해서는
현실을 반영한 적극적인 성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INT▶ 김건오/산부인과 전문의
"이제는 순결교육에서 음지에 있는 성을 밖으로 끌어내야 합니다.그래서 부모든지 학교든지
자녀의 성에 대해 충분한 많은 관심을 가져서 자녀가 안전한 성행위를 하도록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청소년들은 음란 사이트, 성인 영상물 등
범람하는 인터넷 유해 매체에 무분별하게 노출되고 있지만, 이를 다스려
건전한 성 의식을 심어줄 성교육은
여전히 제자리걸음 수준입니다.
무조건 감추고 쉬쉬하던 과거와 달리
이제 성은,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하나의 욕구로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는데요.
그렇다면 제대로 된 성교육, 어떻게 이뤄져야 할까요?
◀INT▶ 김건오 /산부인과 전문의
"청소년들이 쉽게 피임에 대해서 접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피임에 대해서 접할 기회가
없다보니까 자연적으로 임신이 되고 임신으로 연관되니까 결과적으로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낙태율을 가진 나라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청소년의 성을 밖으로 뽑아내서
'성은 아름다운 것이다'' 생명은 고귀한 것이다.' 라는 것을 이야기 해줌으로써"
우리 아이들이 제대로 된 성교육과
건전한 성문화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성을 바로 알리고,
올바른 선택 기준을 세워줄 수 있는 자리가
더 많이 마련되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메디컬 투데이>이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