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전국기능경기대회 둘쨋 날인 오늘
각 직종별로 본격적인 경쟁에 들어갑니다.
오후 1시부터 제1경기장인 엑스코에서는
웹디자인과 모바일로보틱스 등 17직종의 경기가 열리고, 제2경기장인 경북기계공고에서는
금형 등 14개 종목에서 경기가 펼쳐집니다.
같은 시각 제3경기장인 대구달서공고에서는
건축설계 캐드 등 9개 종목이,
제4경기장인 대구서부공고에서는 귀금속공예 등 8개 직종의 경기가 치러집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장인을 가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시도를 대표해
천 87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10일까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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