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들의 체험활동을 돕고
교사,학부모 연수공간으로 활용될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이 내일 문을 엽니다.
대구시교육청은 대구시 달서구 학산공원 인근
만3천여 제곱미터의 터에 지상2층, 지하1층으로
건립된 유아교육진흥원 개원식을 내일 열고
본격적인 활용에 들어갑니다.
만3세에서 5세까지 유아들이 주로 쓰게 될
유아교육진흥원은 창의관과 인성관,유아식당 등
모두 35개의 실내 시설을 갖추고 있고
실외에도 친환경 자전거 등 11개 시설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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