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전문가로 구성한 '지방분권협의회'가
전국 처음으로 대구에서 출범합니다.
대구시는 오늘 김범일 대구시장, 이재술
대구시의회 의장, 법조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분권협의회 창립 총회를 합니다.
창립 총회에서는 법조계, 학계, 관계, 언론계, 시민단체 관계자 등 23명을 위원으로
위촉합니다.
대구시 지방분권협의회 출범은 지난해 말 전국 최초로 제정한 '지방분권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른 것입니다.
협의회는 앞으로 지방분권과 관련한 정책과제 발굴, 세부 실행계획 수립, 지방분권 촉진을
위한 시민 참여 확대 등
지방분권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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