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7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오늘 대구에서
7일간의 일정으로 막이 오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장인을 가리는 이번 대회는
오늘 오후 7시 엑스코에서
개막식이 열리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10일까지 일주일 동안 펼쳐집니다.
전국 16개 시도를 대표해 참가하는
천 870여 명의 선수들은 대구엑스코와
경북기계공고, 대구달서공고,대구서부공고에서
총 48개 직종에서 열띤 경연을 벌입니다.
대회 첫날인 오늘은 오전 9시부터
대회 운영과 경기 집행에 관한 내용 전달과
토의를 위한 기술위원회가 열렸고,
조금 전 정오부터는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 주관으로
환영 리셉션이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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