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개최되는 대구시의회 임시회에서
대구지역 무상급식 지원 조례안이 상정될
예정인 가운데 시민단체들이 오늘 오전부터
대구시의회 앞에서 조례 통과를 촉구하는
천막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친환경의무급식 조례제정 대구운동본부
은재식 집행위원장은
대구시의회가 당초의 태도와 달리
대구시와 교육청의 반대를 의식해
권고 수준의 조례안을 통과시킬 것이라는
일부 언론의 보도가 있었다면서
시의회가 약속을 지킬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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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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