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태풍 볼라벤 때문에
경북동해안 지역의 과수 농가들도
상당한 피해로 큰 시름에 빠져 있는데요.
해병대 1사단 장병들이 주말도 잊은 채
피해농가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
농민들에게 힘을 불어넣어 줬습니다.
김병창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러 명의 장병들이 힘을 모아 태풍으로 쓰러진 사과나무를 일으켜세웁니다.
쇠파이프를 지짓대로 삼아 나무를 바르게
세우고 다시 넘어지지않게 끈으로
고정시킵니다.
부러진 가지는 잘라내고 죽은 나무는 과수원
밖으로 끌어냅니다.
낙과를 주워 바구니에 담은 뒤 한 곳에
모아두기도 합니다.
◀INT▶
(휴일이지만 도움 주게 돼서 보람 느껴)
태풍 피해로 망연자실했던 농민들은 장병들의
도움으로 조기에 복구를 하게됐다며
크게 반기고 있습니다.
◀INT▶
(막막했는데 이렇게 도와줘서 고맙다)
해병대 1시단은 하루 2백여 명의 장병을 태풍 피해 복구작업에 투입하고 있으며, 복구가 마무리될 때까지 지원을 계속할 방침입니다.
낙과 구매운동에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S/U-해병대 1사단은 부대차원의 낙과구매와 함께 군인 가족들에게도 낙과구매를 권유키로
했습니다.
MBC뉴스 김병창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