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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급발진추정사고..건물벽 뚫어

도성진 기자 입력 2012-09-01 14:50:03 조회수 1

대구에서 또 급발진 추정사고가 나
사고차가 건물벽을 뚫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쯤
대구시 서구 이현동에 있는 LPG충전소에서
65살 신모 씨가 몰던 뉴SM5 택시가
자동 세차를 마치고 주차를 하다가
갑자기 속력을 내며 사무실 건물로 돌진해
벽을 뚫고서야 멈춰섰습니다.

신 씨는 "주차를 하려는데 갑자기 급가속이 돼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말을 듣지 않았고,
차가 멈춘 뒤에도 기어 P인 상태에서
시동이 꺼지지 않고 RPM이 5천을 넘나들어
차에 LPG공급을 차단해 겨우 동작을
멈췄다"고 주장했습니다.

사고당시 충전소에는 10여명의 손님과
직원이 있었고 사고 차 앞으로도 직원이 지나가
인명피해로 이어질 뻔했지만
다행히 신 씨만 경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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