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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경주시장과
김일헌 전 경주시의회 의장이
시의원들이 해외 연수를 떠날때마다
거액의 돈봉투를 전달한 정확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한기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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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의원들은
소그룹을 나눠
최근 2년간 유럽 등지로
4번의 해외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최양식 경주시장과
김일헌 전 경주시의회 의장은
매번 연수때마다 의원들에게
경비에 보태쓰라며
현금을 전달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시장과 전 의장은 각각
4차례 봉투를 돌린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연수 출발 전 흰 봉투에 돈을 넣어
의원 대표에게 봉투를 전달했고
금액은 한 번에 100만원에서 200만원씩
모두 천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시장과 시의회의장이 시의원들에게
돈을 전달하는 행위는 엄연한 불법으로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합니다.
경찰은 최근 돈을 받은 정황이 있는
시의원 여러명을 잇따라 소환해
사실 확인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최양식 경주시장과
김일헌 전 경주시의회 의장도 소환해
돈봉투 전달 여부와 돈의 출처 등을
집중 조사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한기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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