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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포항]영일만항 개항 3주년

김태래 기자 입력 2012-08-31 17:02:10 조회수 1

◀ANC▶
영일만항이 개항한지 3년이 되면서
컨테이너 누적 물동량이
많이 늘어나고 있지만
앞으로 국제항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넘어야할 과제도 많습니다.

보도에 김태래 기자 입니다.
◀END▶

◀VCR▶
포항 영일만 항이
개항 3년을 맞았습니다

컨테이너 부두가 16선석 규모에서
4선석으로 축소돼 우려가 많았으나
다행히 물동량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C.G)개항 첫해 6천 TEU이던 컨테이너 물량은
2010년 7만2천 TEU, 지난해 13만 TEU,
올해는 목표 물량 15만4천 TEU의 61%인
9만5천 TEU를 넘었습니다.

러시아와 중국, 일본, 동남아 등지로
8개 항로가 개설됐고 5개 선사가 영일만항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INT▶ 이만구 영업본부장/장금상선(주)
(러시아에 쌍용차 물량을 공급하는데 항로도 가깝고 지원도 잘 돼 영일만항 이용)

2020년까지는 2조원을 투입해 총 16선 석을
완성할 계획입니다.

S-U]영일만항의 누적 물동량이 30만 TEU를
달성했지만 앞으로 국제 컨테이너항으로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풀어야 할 과제들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먼저 영일만항 배후에 산업단지가 조성되지
않아 자체 물동량 확보가 부진합니다.

CG]지역별 유입 물량도 포항이 66%,
중부권이 33%이고
포항을 뺀 대구 경북 물동량은 단 1%에
불과합니다.

컨테이너 부두 특성상 철도 연계수송이
필수적이만 아직 철도 인입선이 없는 것이
큰 약점입니다

◀INT▶ 최동준 대표/포항영일신항만(주)
(저조한 대구 경북 물량을 영일만항으로 끌어오는 노력 필요하고 물량 다변화 필요하다)

앞으로 러시아와 중국의 동북 3성에서 나오는
물동량을 확보할 수 있다면
영일만항은 국제항으로도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김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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