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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태풍이 잇따라 몰아치면서
지역의 농수산물 가격도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한달 앞으로 다가온
추석 물가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장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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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태풍으로 일주일째 어선들이
부두에 줄줄이 묶여 있습니다.
연근해 조업을 하지 못하다보니
가장 먼저 횟감용 활어값이 크게 뛰었습니다.
가자미는 킬로그램당 최고 3만5천원으로
1주일전에 비해 40% 올랐고,
다른 어종도 평균 20-30% 올랐습니다.(CG)
문어 역시 킬로그램당 만5천원으로 20%,
청어는 만3천원으로 30% 값이 올랐습니다.(CG)
◀INT▶죽도어시장 상인
"태풍에 배 묶여서 문어도 없고 가격도 비싸"
채소값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상추가 만 5천원, 오이 3천5백원 등
어제보다 조금 내렸지면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대부분 두 배 가량
올랐습니다.(CG)
손님은 손님대로, 파는 상인은 상인대로
걱정이 많습니다.
◀INT▶김나영 /송도동
"살려니까 겁난다. 열무사려고 왔는데 안샀다
◀INT▶정순애/ 죽도시장
"비싸니까 안 팔리고 생물이어서 다 버린다"
과일값은 아직까지는 보합세를 보이지만
전국적으로 낙과 피해가 워낙 커서
추석을 앞두고 크게 오를 전망입니다.
S/U)잇단 태풍이 지역에는
다행히 큰 피해없이 지나갔지만
물가급등이라는 후폭풍으로
여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mbc뉴스 장성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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