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이
지난 10년간 경북 제조업의 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주요업종 성장 부문에서
자동차가 18.8% 성장, 기여도 0.8을
기록해 가장 높았고,
전기장비,고무와 플라스틱,섬유제품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음향통신 분야는
11.5% 감소, 기여도 마이너스 5.2를 기록해
주력업종이 변화되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한편 지난 10년동안
경북지역 제조업 생산은 연 평균 5.5%,
출하는 연평균 5.4%, 재고는 연평균 4.8% 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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