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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정든 법원 떠나는 고등법원장의 소회

금교신 기자 입력 2012-08-29 16:43:47 조회수 1

오는 금요일 퇴임식을 끝으로
30여 년간 정들었던 법원을 떠나는
김수학 대구고등법원장은
법조인으로서, 기관장으로서 역할을 기대만큼
못한 것아 제일 아쉽다면서
그 동안의 소회를 밝혔어요..

김수학 대구고등법원장..

"재판 발전에도 별 도움이 못된거 같은데
법무 법인 변호사로 나가게 되니까 불경기에
사건까지 다 뺏아간다는 욕을 먹지나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하면서 퇴임후 언제부터 출근해야 될지 조차
결정하기 힘들다면서 조심스러워 했어요..

네..이제 변호사의 길을 선택하셨으니
명변론으로 후배들에게 큰 가르침 주시길
기대해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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