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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토요학교 지원사업 1억원 지원

박재형 기자 입력 2012-08-29 16:02:53 조회수 0

경상북도는
'토요학교 지원사업'에 4개 시·군,
5개 사업을 선정해 1개 사업에 2천만 원 씩
총 사업비 1억 원을 지원합니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학습자원을 활용해
청소년에게 건전한 '학교 밖 학습경험'을
제공하고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학습하는 토요일 교육안전망을 짜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영주시와 경산시, 군위군, 영덕군은
저소득층과 맞벌이 가정,
다문화가정 출신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성과 인성 강화를 위한 체험활동,
체계적인 진로 탐색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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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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