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대구본부와 경북본부가
대구 반월당에서 산별노조 조합원과 농민회 등
3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1차 대구 경북 민중대회를 열고
대구고용노동청까지 가두 행진을 벌였습니다.
민주노총은 비정규직과 정리해고 철폐,
노동법 전면 재개정과 민영화 저지 등
5대 요구안을 내걸고,
용역을 동원한 노조 파괴 공작 저지와
한중 FTA 저지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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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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