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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지원 조례 9월에는 통과 가능성 높아

심병철 기자 입력 2012-08-28 11:30:32 조회수 0

대구시의회가
주민 청구 조례로 발의한
친환경 의무급식 지원 조례안에 대해
김원구 대구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은
"일부를 수정한 뒤 9월 임시회에서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시민단체들이 주장하는
전면 무상급식에 대해서는
시의회에서도 반대 의견이 많아서
36%인 기존 무상급식률을
전국 평균인 60%로 올리는 방향으로
전개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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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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