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육청은 내일
유치원과 초ㆍ중학교, 특수학교의 등교시간을
오전 10시 30분으로 늦추고,
고등학교는 학교 자율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경북 교육청도 각 지역교육청에
등,하교 시간을 조정하거나
임시 휴업을 검토하도록 지시했습니다.
교육당국은
학교와 교육지원청에 비상 근무조를 편성해
순찰과 태풍 피해 예방 조치를 강화하고,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등을 이용해
비상연락 체제를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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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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