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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덮으려 공범 살해한 신협이사장에 중형

금교신 기자 입력 2012-08-25 17:09:51 조회수 1

허위 대출 서류를 만들어
14억원을 빼돌리고 이를 덮기 위해 공범까지
살해한 신협 이사장에게 중형이 선고 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은
지난 1997년 부터 1년여동안
대출 서류를 위조해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던
신협으로 부터 14억원을 대출받아 빼돌리고
범죄를 덮기 위해 대출비리를 도운 전무까지
살해한 59살 김모씨에 대해
징역 13년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빼돌린 돈으로 부동산에 투자했다가
큰 손해를 본 뒤 비리를 덮기 위해
전무의 권유로 이사장직을 사퇴했지만
전무가 자신의 구명에 적극적이지 않았다는
이유로 살해한 뒤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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