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 선출 위한
지역 순회 경선을 앞두고 있는 민주통합당
대권 주자들이 지역 표심잡기에 나섭니다.
민주통합당 정세균 후보는 오늘 오전
대구를 찾아 대구시당 당직자들을 격려한 뒤
기자 간담회를 갖고,
오후에는 K-2 이전·소음대책 간담회와
신공항 문제 간담회를 이어갑니다.
손학규 경선 후보는
오늘 오후 포항에서 경북도당 주최로 열릴
대선 예비후보 초청 간담회에 참석한 뒤
대구로 이동해 시민·사회단체 등과
정책토크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민주통합당은
내일 오후 제주도에서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첫 지역 순회 경선을 갖는데,
대구·경북지역 순회 경선은
다음 달 12일에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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