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의
올해 벼, 고추 재배면적 조사결과에 따르면
대구경북의 벼와 고추 재배면적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벼 재배면적은 11만 4천여 헥타르로
지난해보다 0.1% 증가했고,
고추 재배면적도 만 2천여 헥타르로
지난해보다 10.3%인 천 여 헥타르 늘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4대강 사업 경지의
리모델링 사업이 끝나면서
벼 재배면적이 늘었고,
지난해 고추가격이 많이 올라
주산지 위주로 고추 재배면적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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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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